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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ggle마라 닭볶음탕
오늘은 닭볶음탕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일반적인 닭볶음탕 양념장이 아닌 마라 소스를 직접 만들어 보겠습니다. 마라 소스를 직접 만들면 맵기를 조절할 수도 있고 기호에 따라 양념을 조절할 수 있어 좋습니다. 그럼, 같이 한번 만들어 보실까요?
마라 소스와 마라 닭볶음탕 준비물
화자오 2 큰 스푼, 마자오 2 큰 스푼, 팔각 3개, 고춧가루 3 큰 스푼, 두반장 3 큰 스푼, 라오간마 소스 3 큰 스푼, 식용유 150ml, 대파 1/2개, 베트남 고추 10개
닭(닭볶음탕용) 1 마리, 감자 1개, 고구마 1개, 당근 1/3개, 양파 1개, 물 600ml, 간장 1 큰 스푼, 설탕 1 큰 스푼, 오향 분 1 큰 스푼, 굴 소스 1 큰 스푼, 고운 고춧가루 1~2 큰 스푼
마라 소스와 마라 닭볶음탕 레시피
1
파 1/2개를 크게 썹니다. 당근 1/3개, 고구마 1개, 감자 1개, 양파 1개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자릅니다.
2
깨끗하게 씻은 닭을 물에 살짝 데친 후 찬물에 깨끗하게 씻습니다. 이렇게 하면 닭의 잡냄새를 없앨 수 있습니다.
3
식용유 150ml를 넣고 썰어 놓은 파를 넣고 볶습니다. 그다음 마자오 2 큰 스푼, 화자오 2 큰 스푼, 팔각 3개, 베트남 고추 10개, 고춧가루 3 큰 스푼을 넣고 볶습니다.
망에 걸러서 고추기름을 얻습니다. 고추기름에 두반장 3 큰 스푼과 라오간마 소스 3 큰 스푼을 넣고 볶아서 마라 소스를 만듭니다.
4
데친 닭과 썰어 놓은 감자, 고구마, 당근, 양파를 넣습니다. 마라 소스 3 큰 스푼, 오향 분 1 큰 스푼, 설탕 1 큰 스푼, 간장 1 큰 스푼, 굴 소스 1 큰 스푼, 물 600ml를 넣고 끓입니다.
5
끓는 중간에 간을 보고 취향에 맞게 고춧가루와 마라 소스를 넣고 끓이면 맛있는 마라 닭볶음탕이 완성됩니다.
마라소스 만들기와 마라 닭볶음탕 만들기
2월 24, 2022
by makehobbyceo
오늘은 닭볶음탕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일반적인 닭볶음탕 양념장이 아닌 마라 소스를 직접 만들어 보겠습니다. 마라 소스를 직접 만들면 맵기를 조절할 수도 있고 기호에 따라 양념을 조절할 수 있어 좋습니다. 그럼, 같이 한번 만들어 보실까요?
Persons
4
Prep Time
10 minutes
Cook Time
50 minutes
Total Time
1 hour
Notes
기호에 맞게 양념을 가감합니다.
Ingredients
- 화자오 2 큰 스푼, 마자오 2 큰 스푼, 팔각 3개, 고춧가루 3 큰 스푼, 두반장 3 큰 스푼, 라오간마 소스 3 큰 스푼, 식용유 150ml, 대파 1/2개, 베트남 고추 10개 닭(닭볶음탕용) 1 마리, 감자 1개, 고구마 1개, 당근 1/3개, 양파 1개, 물 600ml, 간장 1 큰 스푼, 설탕 1 큰 스푼, 오향 분 1 큰 스푼, 굴 소스 1 큰 스푼, 고운 고춧가루 1~2 큰 스푼
Instructions
- 1. 파 1/2개를 크게 썹니다. 당근 1/3개, 고구마 1개, 감자 1개, 양파 1개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자릅니다.
- 2. 깨끗하게 씻은 닭을 물에 살짝 데친 후 찬물에 깨끗하게 씻습니다. 이렇게 하면 닭의 잡냄새를 없앨 수 있습니다.
- 3. 식용유 150ml를 넣고 썰어 놓은 파를 넣고 볶습니다. 그다음 마자오 2 큰 스푼, 화자오 2 큰 스푼, 팔각 3개, 베트남 고추 10개, 고춧가루 3 큰 스푼을 넣고 볶습니다. 망에 걸러서 고추기름을 얻습니다. 고추기름에 두반장 3 큰 스푼과 라오간마 소스 3 큰 스푼을 넣고 볶아서 마라 소스를 만듭니다.
- 4. 데친 닭과 썰어 놓은 감자, 고구마, 당근, 양파를 넣습니다. 마라 소스 3 큰 스푼, 오향 분 1 큰 스푼, 설탕 1 큰 스푼, 간장 1 큰 스푼, 굴 소스 1 큰 스푼, 물 600ml를 넣고 끓입니다.
- 5. 끓는 중간에 간을 보고 취향에 맞게 고춧가루와 마라 소스를 넣고 끓이면 맛있는 마라 닭볶음탕이 완성됩니다.
결론
마라 닭볶음탕이 완성되었습니다. 일반적인 닭볶음탕도 맛있지만 얼얼한 마라의 매운맛이 정말 맛있습니다. 저는 매운맛을 좋아해서 고춧가루와 마라 소스를 더 추가해서 먹었는데 밥하고도 잘 어울리고 술하고도 정말 좋습니다. 마라 소스를 직접 만들어서 과정이 더 복잡하였지만 그 만한 가치가 있었습니다.
매운맛이 먹고 싶다면 마라 닭볶음탕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더 좋은 레시피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