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한 계절에 먹기 좋은 얼큰하고 시원한 새우탕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가을에는 새우가 제철이라서 크고 맛도 아주 좋습니다. 국물용 멸치, 무, 다시마로 개운한 국물을 만들고 청양고추와 맵고 고운 고추로 얼큰한 맛을 더했습니다. 그럼, 얼큰하고 시원한 새우탕 같이 한번 만들어 보실까요?
새우 12마리, 파 1개, 양파 1/2개, 무 1/4개, 미나리 1줌, 청양고추 2개, 청고추 2개, 국물용멸치 5~7마리,다시마 1장, 쿠킹와인 3큰스푼, 간마늘 1큰스푼, 굵은 고추가루 1큰스푼, 고운 고추가루 1/2 큰스푼, 진간장 1 큰스푼, 소금 1큰스푼, 후추 1 티스푼
새우탕 만드는 법
1
새우의 뾰족한 부분과 수염 등을 가위로 자릅니다. 손질한 새우를 물에 넣어 담구고 그다음 소금을 넣습니다. 잠시후 건져냅니다.
2
양파, 무, 파, 고추를 썹니다.
3
멸치를 넣고 먼저 볶습니다. 그리고 다시마 한장과 물 1.2리터를 넣습니다. 물이 끓으면 5분 후 다시마를 건져 냅니다. 15분 후 멸치를 건집니다. 다시마는 오래 끓이면 쓴맛이 나므로 먼져 꺼냅니다.
4
썰어논 무,양파,파를 넣습니다. 굵은 고추가루 1 큰스푼, 고운 고추가루 1/2 큰스푼, 간장 1 큰스푼을 넣습니다.
그리고 새우를 넣습니다.
5
국물이 끓으면 미나리를 넣습니다. 후추 1티스푼을 넣습니다. 그리고 소금을 조금씩 넣으면서 간을 봅니다. 이제 그릇에 담으면 새우탕이 완성됩니다.
얼큰하고 시원한 새우탕 만들기
11월 6, 2020
쌀쌀한 계절에 먹기 좋은 얼큰하고 시원한 새우탕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가을에는 새우가 제철이라서 크고 맛도 아주 좋습니다. 국물용 멸치, 무, 다시마로 개운한 국물을 만들고 청양고추와 맵고 고운 고추로 얼큰한 맛을 더했습니다. 그럼, 얼큰하고 시원한 새우탕 같이 한번 만들어 보실까요?
Persons
4
Prep Time
15 minutes
Cook Time
25 minutes
Total Time
40 minutes
Notes
새우수염과 뾰족한 부분을 제거합니다.
Ingredients
- 새우 12마리, 파 1개, 양파 1/2개, 무 1/4개, 미나리 1줌, 청양고추 2개, 청고추 2개, 국물용멸치 5~7마리,다시마 1장, 쿠킹와인 3큰스푼, 간마늘 1큰스푼, 굵은 고추가루 1큰스푼, 고운 고추가루 1/2 큰스푼, 진간장 1 큰스푼, 소금 1큰스푼, 후추 1 티스푼
Instructions
- 1. 새우의 뾰족한 부분과 수염 등을 가위로 자릅니다. 손질한 새우를 물에 넣어 담구고 그다음 소금을 넣습니다. 잠시후 건져냅니다.
- 2. 양파, 무, 파, 고추를 썹니다.
- 3. 멸치를 넣고 먼저 볶습니다. 그리고 다시마 한장과 물 1.2리터를 넣습니다. 물이 끓으면 5분 후 다시마를 건져 냅니다. 15분 후 멸치를 건집니다. 다시마는 오래 끓이면 쓴맛이 나므로 먼져 꺼냅니다.
- 4. 썰어논 무,양파,파를 넣습니다. 굵은 고추가루 1 큰스푼, 고운 고추가루 1/2 큰스푼, 간장 1 큰스푼을 넣습니다. 그리고 새우를 넣습니다.
- 5. 국물이 끓으면 미나리를 넣습니다. 후추 1티스푼을 넣습니다. 그리고 소금을 조금씩 넣으면서 간을 봅니다. 이제 그릇에 담으면 새우탕이 완성됩니다.
결론
얼큰하고 개운한 새우탕이 완성되었습니다. 새우, 무, 양파 등에서 단맛이 나와 국물에서 단맛이 납니다. 새우살도 제철을 맞아 달고 맛있습니다. 미나리를 넣어서 향도 좋고 청양고추의 매콤한 맛도 너무 좋습니다. 식사로도 좋지만 술안주로도 정말 좋을것 같습니다. 쌀쌀한 날씨에 이만한 음식도 없을것 같습니다. 만들기도 쉽고 맛있는 새우탕 강력 추천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