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Toggle푸팟퐁 커리
푸팟퐁커리는 소프트크랩, 커리가루, 코코넛밀크 등이 들어가는 태국의 대표적인 음식입니다. 오늘은 소프트크랩이나 게살 대신 크래미를 사용하여 푸팟퐁커리를 한번 만들어 보겠습니다. 그럼, 같이 한번 만들어 보실까요?
푸팟퐁커리 준비물
대파 1/2개, 양파 1 개, 청양고추 1개, 다진 마늘 1 큰스푼, 홍고추 2개, 식용유
개맛살 2팩, 튀김가루 1 컵, 계란 3개,쪽파 5줄기,
카레가루 2.5큰스푼, 고운 고춧가루 1 큰스푼, 우유(코코넛밀크) 250ml, 진간장 1 큰스푼, 굴소스 2큰스푼, 섵탕 1/2 큰스푼, 후춧가루 1/2 큰스푼, 치킨스톡 1/2 티스푼, 물 200ml
푸팟퐁커리 레시피
1
양파 1/2개를 길게 썹니다. 대파 1/2개, 청양고추 1개, 홍고추 1개를 잘게 썹니다. 쪽파 5줄기 정도를 3등분으로 자릅니다. 그리고 크래미 끝을 눌러서 찢어 줍니다.
2
뜨거운 물 200ml에 액상 치킨스톡 1/2 티스푼을 넣고 섞어서 육수를 만듭니다. 계란 3알을 준비해서 1알은 깨뜨려서 전부 넣고 나머지 2알은 깨뜨린 후 노른자만 넣고 섞습니다.
3
설탕 1/2 큰스푼, 후춧가루 1/2 큰스푼, 고운 고춧가루 1 큰스푼, 카레 가루 2.5 큰스푼, 진간장 1 큰스푼, 굴소스 2 큰스푼, 우유(코코넛밀크) 250ml 를 넣고 잘 저어서 소스를 만듭니다.
4
밀가루 1 컵에 물을 조금씩 넣으면서 반죽을 만듭니다. 반죽이 약간 묽은편이 좋습니다. 그리고 크래미를 반죽에 넣어서 잘 섞습니다. 후라이팬에 식용유를 반죽된 크래미가 잠길 만큼 넣고 크래미가 노릇노릇 할때까지 튀깁니다. 그리고 한쪽에 놓습니다.
5
6
게살없이 크래미로 푸팟퐁커리 만들기
Notes
계란물을 넣을때 불의 세기를 약하게 줄입니다.
Ingredients
- 대파 1/2개, 양파 1 개, 청양고추 1개, 다진 마늘 1 큰스푼, 홍고추 2개, 식용유
- 개맛살 2팩, 튀김가루 1 컵, 계란 3개,쪽파 5줄기,
- 카레가루 2.5큰스푼, 고운 고춧가루 1 큰스푼, 우유(코코넛밀크) 250ml, 진간장 1 큰스푼, 굴소스 2큰스푼, 섵탕 1/2 큰스푼, 후춧가루 1/2 큰스푼, 치킨스톡 1/2 티스푼, 물 200ml
Instructions
- 1. 양파 1/2개를 길게 썹니다. 대파 1/2개, 청양고추 1개, 홍고추 1개를 잘게 썹니다. 쪽파 5줄기 정도를 3등분으로 자릅니다. 그리고 크래미 끝을 눌러서 찢어 줍니다.
- 2. 뜨거운 물 200ml에 액상 치킨스톡 1/2 티스푼을 넣고 섞어서 육수를 만듭니다. 계란 3알을 준비해서 1알은 깨뜨려서 전부 넣고 나머지 2알은 깨뜨린 후 노른자만 넣고 섞습니다.
- 3. 설탕 1/2 큰스푼, 후춧가루 1/2 큰스푼, 고운 고춧가루 1 큰스푼, 카레 가루 2.5 큰스푼, 진간장 1 큰스푼, 굴소스 2 큰스푼, 우유(코코넛밀크) 250ml 를 넣고 잘 저어서 소스를 만듭니다.
- 4. 밀가루 1 컵에 물을 조금씩 넣으면서 반죽을 만듭니다. 반죽이 약간 묽은편이 좋습니다. 그리고 크래미를 반죽에 넣어서 잘 섞습니다. 후라이팬에 식용유를 반죽된 크래미가 잠길 만큼 넣고 크래미가 노릇노릇 할때까지 튀깁니다. 그리고 한쪽에 놓습니다.
- 5. 식용유 4 큰스푼을 넣고 준비한 파를 넣고 볶습니다. 파향이 올라오면 다진 마늘 1 큰스푼을 넣고 볶습니다. 그리고 썰어 놓은 청양고추와 홍고추를 넣고 매운향이 올라올때까지 볶습니다. 썰어 놓은 양파를 넣고 섞으면서 볶습니다. 만들어 놓은 육수를 붓고 끓입니다. 그 다음 준비한 양념을 넣고 잘 섞으면서 끓입니다.
- 6. 튀겨 놓은 크래미를 넣고 잘 섞습니다. 불의 세기를 줄이고 만들어 놓은 계란물을 넣고 잘 저어줍니다. 썰어 놓은 쪽파를 넣습니다. 푸팟퐁커리 완성입니다.
결론
태국 현지맛과 비슷합니다. 너무 맛있습니다. 물론 소프트크랩이나 게살이 더 맛있겠지만 크래미나 게맛살로 충분히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코코넛밀크 대신 우유를 넣어도 괜찮습니다. 우유와 계란을 넣어서 커리가 더 부드럽고 밥과 너무 잘 어울립니다.
재료들을 쉽게 구할 수 있어서 누구나 맛있는 푸팟퐁커리를 집에서 맛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더 좋은 레시피로 찾아 뵙겠습니다.